[현장영상] 청문회 하루 앞둔 조국 "새로 제기된 의혹도 내일 해명" / YTN

2019-09-05 7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만큼, 사무실로의 마지막 출근길이 될 것 같은데요.

조 후보자는 앞서 어제(4일) 늦었지만 이제라도 국회 청문회가 열려서 다행이라며 진솔하게 답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내일(6일)로 예정된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가족을 둘러싼 새로운 의혹들에 대해 검찰 수사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조 국 /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민 여러분께 아는 것은 아는 대로 말씀드리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언론인 여러분, 그동안 여기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국회에서 뵙겠습니다.

Q. 어제 후보자님 해명과는 다르게 동양대 총장은 교육자의 신념을 걸고 표창장을 발부한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상세한 내용은 어제 오늘 확인 중에 있습니다.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Q. 부인께서 사문서 위조 혐의나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이거든요. 아직도 입장 변화 없으신가요?
- .....

Q. 여권 핵심 관계자가 전화를 걸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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